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 바다야
  • 승인 2023.10.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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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해사안전 관계기관장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 안전한 바다 조성과 해사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 당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사안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협회 등 해사안전과 관련된 9개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해수부는 올해 초 수립한 ▲선박사고 인명피해 저감대책 ▲스마트 항로표지 기술개발 ▲우리나라 선박의 친환경 선박 전환 등 해사안전분야 주요정책을 공유하였으며, 관계기관에서는 각각 추진하고 있는 해사안전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하고 협력방안도 논의하는 등 정책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양사고의 위험이 큰 가을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 차관은 “국민분들께서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절감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기 바란다.”라며 당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해양모빌리티 ▲스마트 항로표지 ▲디지털 해상교통 정보산업이 차질없이 육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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