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73명 자격 취득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73명 자격 취득
  • 최용수
  • 승인 2024.02.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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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시험(‘23.11.25)에서 73명이 자격 취득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제3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 시험*‘의 최종합격자 73명에게 12월 22일(금) 자격증을 교부하였다. * (일시/장소) 2023. 11. 25. /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 시험은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운물류에 대한 지식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시험*이다. * 출제 과목: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개론

 이번 제3회 시험에는 총 146명이 응시하여 73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총 268명*의 해운물류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융합형 전문 인재를 배출하게 되었다. * 합격 인원 : 제1회(2022. 8. 시행 / 134명 합격), 제2회(2023. 6. 시행 / 61명 합격)

 해양수산부는 현재 국가등록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를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응시인원 확대, 출제과목 인터넷 강의 제작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격상될 경우, 자격취득자에게는 공공기관 및 물류기업 취업 시 가산점 부여와 대학교 학점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 자격제도 유형 : 국가등록 민간자격 → 국가공인 민간자격 → 국가(전문, 기술)자격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해운 물류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선발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들이 기업 및 학계에서 해운물류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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