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과 인간 모두가 안전한 환경보전 세미나 및 정화활동 실시-
제주 서귀포 범섬을 중심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오션케어’ 는 ‘제주바당 환경보전을 위한 수중정화 활동’ 슬로건으로 환경보전 세미나와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오션케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3회 차에 걸쳐 실시하며 해양과학, 해양환경, 잠수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함께 수중정화활동이 실시된다.
1회 차는 10월 9일, 2회 차는 10월 30일, 3회 차는 11월 20일 시행되며, 회 차마다 오전에는(09:30~12:00) 해양관련 세미나가, 오후에는(13:00~17:00) 수중 정화활동이 실시된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해양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해양과학지식, 환경지식, 해양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잠수 기술과 지식들을 배우고 오후 시간에는 정화활동을 하며 지식과 기술들을 적용을 해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오션케어 뿐만 아니라 ‘윙스 오브 오션’, ‘레디’, ‘플로빙 코리아’ 등과 같은 제주의 해양환경보전활동 단체들도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케어는 이번이 첫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참가자들의 안전한 수중정화활동과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어 풍성하고 보람 있는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오션케어 www.ocean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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