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 수산자원 관리공단 동해본부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가 함께 경북 울진군 직산항 인근 시범바다목장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 수산자원 관리동단 동해본부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양기관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봉사활동, 해양수산분야 홍보 및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북파공작원 혹은 군 특수임무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어 잠수가 특기인 만큼 재능기부 차원에서 본 행사가 추진 되었다.
저작권자 © 바다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