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남해본부, 2020년 소통중심형 업무협의회 개최
FIRA 남해본부, 2020년 소통중심형 업무협의회 개최
  • 이명욱 기자
  • 승인 2020.11.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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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와 열린 소통을 통한 수산자원조성사업 공공성 강화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남해본부는 지난 10월 29일 경상남도와 “2020년 하반기 소통 중심형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의 수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해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한 FIRA의 추진현황 보고 및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서는 올 한해의 업무성과뿐만 아니라 사업추진 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 극복방안 등의 가감 없는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FIRA와 지자체 간 신뢰를 높이는 열린 소통을 이루었다.

 

  FIRA 민병주 남해본부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2021년 수산자원조성사업에 적극 검토·반영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공공성을 확대해 나가고 더 나아가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조성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FIRA 남해본부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및 4개 시·군(여수시, 신안군, 고흥군, 진도군)간 통합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어, FIRA-지자체간 협력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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