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훈청, 6일 보훈복지 유공자 시상 및 직무교육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강만희)은 5일 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9주년 및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3주년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날 박영희 보훈섬김이는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정명기 보비스요원이 보훈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 시상식에 이어 보훈복지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이어 2020년 이동보훈 복지사업과 관련한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재가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 강만희 보훈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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