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베트남 투자지원 및 크라우드펀딩 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 베트남 투자지원 및 크라우드펀딩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이명욱 기자
  • 승인 2020.05.03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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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투자 플랫폼 CENTAP에서 투자기회를! -

베트남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 / 1.사업안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창업기업에게 베트남 현지 co-working space를 제공하고, 맞춤형 1:1 멘토링, VC. AC와 연계한 국내외 창업프로그램 지원 / 2.지원내용: 한국-사전엑셀러레이팅(오리엔테이션, 베트남 현지 싲아 분석, 아이템 피봇팅, 현지 행정절차교육), 한국-기업별 진출전략 수립(멘토 진단과 창업기업 자가 진단을 통해 현재 비즈니스 상황을 분석 및 분류하고 창업팀별 상황에 맞추어 1:1 전담 멘토링 실시), 베트남-현지 프로그램(현지 오리엔테이션, 투자사 연계 IR, 현지 창업 및 투자 행사 참여, 창업기업 관련분야 현지 기업 및 기관방문 등 기업별 맞춤형 현지 프로그램 지원), 베트남-베트남 진출거점 제공(베트남 호치민시 개방형 co-working space 제공, 현지 활동에 필요한 법인 설립, 관련 행정수속, 네트워크 구축 지원 / 3. 신청자격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업력 7년 이내 창업,중소기업 -베트남 현지 진출 및 현지 사업자 등록을 희망하는 창업,중소기업 -창업아이이템에 대한 시장정보 취득, 타겟 시장 및 고객의 선정, 현지 시장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단계의 창업, 중소기업 / 4. 신청방법 -신청기간: 2020년 5월 6일~5월 20일 17:00까지 ※우수 기업 추가 모집 가능 - 신청방법: 이메일 접수(yjan@bsquare.co.kr) - 문의처: (주)비스퀘어 행사기획부 안예지 매니저(070-8031-8033) / 5.사업설명회 -설명회 일시: 2020년 5월 7일(목) 14:00~16:00 -설명회 장소: 부산 CENTAP 창업카페 1층(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5) -참석대상: 베트남 투자연계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창업, 중소기업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위축된 부산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센탑*의 운영사업인 「베트남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과 「B-Star 오픈펀딩」을 추진하며, 5월 6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 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 Centum Tech-startup Accelerating Program): 지자체 최초로 TIPS프로그램을 도입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해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

 

  ‘베트남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에 초기 베트남 진출 위험부담을 줄이고 현지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업력 7년 이내의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창업벤처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스퀘어가 운영하며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벤처기업 웹스가 베트남에 구축한 코워킹스페이스 ‘아리제’를 거점으로 베트남 내 사무공간 제공 및 숙소 지원, 1:1 맞춤형 멘토링, 맞춤형 교육·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현지 법인등록 등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투자유치와 성장 촉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Star 오픈펀딩’은 스타트업의 자금확보 및 마케팅을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에 크라우드펀딩 개설 실무를 지원하며, 크라우드펀딩을 희망하는 7년 이내의 역량 있는 부산지역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2017년도부터 스타트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 사업은 2019년 실전펀딩을 통해 지분형 4개사는 약 2억 원, 리워드형 3개사는 약 1천만 원 규모로 펀딩에 성공하였으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가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크라우드펀딩 교육으로 기반을 다지고 기업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투자사와의 사전 미팅, 오프라인 데모데이에 참가에 이어 실제 투자형 펀딩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9월 개최 예정인 ‘오픈 IR데이’에서는 실제 투자사와 청중평가단의 모의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시상금도 준다.

 

  부산시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초기부터 성장기까지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확보가 중요하다”라면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초기 자금확보와 성장을 돕고, 베트남 투자지원으로 새로운 산업 및 시장을 개척하여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센탑 홈페이지(www.centa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월 6일 오후 2시에는 문현 위워크 11층 대회의실에서 ‘B-Star 오픈펀딩’ 사업설명회를, 5월 7일 오후 2시에는 센탑 창업카페에서 ‘베트남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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