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위 낙하물 피하려다 1명 사망 13명 부상
천안논산고속도로 위 낙하물 피하려다 1명 사망 13명 부상
  • 이명욱 기자
  • 승인 2018.10.24 09:0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속버스 1대가 10m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현장에서는 승객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고속도로 상행선 205km 지점에서 버스 1대가 10m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앞서 가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기 위해 버스와 포터 각각 1대가 차선을 변경하다 서로 충돌하면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중 50대 보이는 여성 1명이 사망했고, 다른 승객과 운전 기사를 포함한 13명이 부상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경수 2018-10-24 09:11:50
아이고~~~~화물차 뒤를 피해야되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