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농업인회관에서 개최, 올해 300톤 이상 수출 목표
2018년 제주산 키위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면서 고품질 키위 생산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타 과일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산 키위 생산량 증가에 따른 농가 가격 유지를 위해 국내·외 유통현황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서 국내 경쟁력 확보는 물론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승찬 아열대과수팀장은 ‘농업기술원과 제주키위산학연협력단, 재배농가 등이 연계해서 적극 협력해 나간다면 경쟁력 있는 제주산 고품질 키위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제주산 키위 국내·외 유통 확대를 통한 가격 안정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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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2 소득과수인 키위는 2017년 기준 540농가 307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8,498톤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특산작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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