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억원 투입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항만근로자 편의 증진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항 항만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회관 신축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서귀포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은 서귀포시 서귀동 758-1번지에 연면적 1,000㎡ 규모의 지상 3층으로 조성된다.
❍ 복지회관 내에는 업무시설 및 회의실, 근로자 대기 공간, 샤워시설 등이 들어선다.
■ 제주도는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억 원(국비 10억, 도비 10억)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서귀포항 항만근로자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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