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0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제주도, 2020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 이명욱 기자
  • 승인 2020.06.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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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7년만의 성과… 안전 도시 입지 다졌다

원희룡 지사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대응태세로 도민 안전‧재산 지킬터”

도민안전실 기본이미지 1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 이는 지난 2014년 전국 우수기관 선정 이후 7년만의 성과다.

 

■ 제주도는 제주형 지진방재대책 수립, 재난유형별 매뉴얼 관리, 재난관리 자원 활용, 기관장 리더십, 재난대비 훈련 및 예․경보시설 확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재난저감 활동,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재난유형별 점검 활동, 민․관 협력 사례 등 재난안전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지난해 제주도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전 세대에 소화기 보급과 단독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며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 예방 사업을 실시해왔다.

 

 ❍ 또한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수저류 시설, 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위험지역, 지방하천, 소하천, 풍수해 생활권 정비 등을 추진하며 재해예방사업 정비에도 힘을 쏟았다.

 

 ❍ 특히 기관장 직접 인터뷰 평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재난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비전 등을 제시하고 전국 최초 제주형 지진방재종합대책 수립,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방재안전 체험관 건립, 재해위험지역 예방사업 정비 등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있는 점 등을 평가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기관장 리더십’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원희룡 지사는“지난해 제주 지역은 7차례나 직‧간접적으로 태풍 영향권에 들었으나,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유관기관, 공직자들의 노고 덕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앞으로도 민․관 상시 훈련 등을 통해 재난대응태세를 완비하고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정부포상과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금액 미확정)가 부여되며, 시상은 6월 중 진행될 계획이다.

 

■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매해 전년도 재난분야 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를 평가한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년도 재난분야 전반에 대한 역량과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 올해에는 재난관리 조직·예산·인사 등 기관 역량뿐 아니라,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산 노력과 취약계층 안전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 재난 전 분야에 대해 민간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지난 1월 서면평가와 2월 기관장 인터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역량 16개 분야를 46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했다.

  * (1월) 서면평가 (2월) 도지사 인터뷰 등 현장평가 (3∼5월)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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