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민생고 해결을 위해 수산자원 증대사업 예산 조기집행 추진
FIRA, 민생고 해결을 위해 수산자원 증대사업 예산 조기집행 추진
  • 이명욱 기자
  • 승인 2020.04.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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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어업인을 위해 사업비 조기 집행 결정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올해 상반기에 수산자원 증대사업 예산 284억 중 70%를 상반기 조기 집행하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금년 코로나19의 유행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수산자원량의 감소 등의 여파로 국내 수산경제와 관련종사자의 민생고 완화에 조기집행의 목적이 있다.

 2020년 수산자원증대사업 예산으로 책정된 금액은 284억이며 상반기 조기 집행 목표는 각지 해역본부의 종자방류 예산 60억원을 포함한 199억원이다. 나아가 FIRA는 상반기 집행률 70%를 토대로 2020년 사업예산을 연내 100% 집행할 것을 목표로 천명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같은 전사적인 노력에 대해 오태건 자원조성팀장은 "고부가가치 수산품종의 조기조성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에 
 전 해역본부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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