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U(Ultra Photo of Underwater) 는  오는 9월 5일부터 17일까지 반도카메라갤러리에서 UPU(Ultra Photo of Underwater)의 첫 전시전 및 세미나를 갖는다.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생님과 함께 수중사진 활동을 발전시켜나가자는 취지로 결성된 'UPU (Ultra Photo of Underwater)'는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수중사진가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작가는 한국형, 박상천, 정상우, 박동균, 김혜진등 총 4인으로 다양한 수중세계의 정보와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남원작가는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면서 소말리아, 르완다, 걸프전 등에서 종군기자로 내전 현장을 취재했으며 청와대를 비롯한 여러 사건현장에서 사진을 통해 뉴스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사진기자였다. 그는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도 특히 수중사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UPU의 전시기간은 9월5일(목)부터 17일(수)까지, 7일(토)은 세미나를 개최하며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된다.

* 반도카메라갤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4길 16 (충무로2가) 반도빌딩

이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