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2일(월) 오전 11시 30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잊힌 바다, 또 하나의 바다, 북한의 바다’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7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분단으로 인해 70년 가까이 만나보지 못한 <북한의 바다>를 주제로 한다.
* 7월 22일은 박물관 휴관일로 일반인에게는 7월 23일부터 공개
개막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영춘 · 김한정 · 오영훈 국회의원,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등 정·관계, 학계, 재계 및 연구단체 주요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기획전이 역사·생활사·항만·수산업 등 북한의 다양한 바다 상을 소개함으로써 바다를 통해 남과 북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개막식 참석에 이어 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을 방문하여 현안을 보고 받고, 오후 4시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원양업계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원양산업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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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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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0 |
60‘ |
◦국립해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축사 및 전시관람 |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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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30 |
60‘ |
◦주요 참석자 오찬 |
(구내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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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10 |
40‘ |
◦이동(오찬장 → 한국수산자원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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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10 |
60‘ |
◦한국수산자원공단 방문 * 현안 업무보고 및 토의 등 |
FIRA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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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6:00 |
50‘ |
◦이동(공단 → 국제여객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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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
90‘ |
◦원양업계 관계자 간담회 |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