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생명자원센터,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및 바다 정화활동 실시
FIRA 동해생명자원센터,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및 바다 정화활동 실시
  • 정예진
  • 승인 2019.05.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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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지역주민 및 어촌계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제7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0일 센터 내에서 지역주민 및 어촌계원 50명을 초청하여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및 바다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바다식목일(5월 10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서식환경을 복원하고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에 세계최초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바다식목일을 적극 홍보하고, 바다의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FIRA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수산종자 자원관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역어촌의 경제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우리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 주변의 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FIRA 센터장 윤성종은 “매년 진행되는 바다식목일 행사를 통해 무분별한 남획 및 기후변화 등으로 파괴된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과 함께 우리바다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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