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 수중인과 스쿠버다이빙인의 "2019년 개해제" 가 열려
대구광역시의 수중인과 스쿠버다이빙인의 "2019년 개해제" 가 열려
  • 강태욱
  • 승인 2019.05.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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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바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바다 지키기에 동참
2019 대구 수중인 개해제
                                                                  2019 대구 수중인 개해제

 

대구광역시의 수중인과 스쿠버다이빙인의 "2019년 개해제" 가 대구수중 핀수영협회(회장윤용석)의 주관으로  5월11일 오전에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항에 위치한 대진리조트 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 수중 핀수영협회(회장윤용석)는 개해제를 매년 5월에 개최하고 있다. 개해제(開海祭)란 바다를 연다고 하는 뜻으로 올 한 해에도  스쿠버다이빙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바다의 신께 알리는 제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문 이석근, 전 회장 이호종, 니모클럽과 함께 대구시에 위치한 5개 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민, 회원등  80여명이 참여해  TK레포츠(도현욱,나순옥)의 진행으로 개해제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구 수중핀수영협회 회장 윤용석은 "회원들은 물론, 바다를 사랑하는사람들 모두가 안전하게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올 한해 지역주민들 모두 무탈하고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고 오늘 행사에 대해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TK레포츠(도현욱) 이번 개해제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우리바다를 지키고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 는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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