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복지예금’,‘독도사랑카드’등 수협은행 공익상품 가입-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30일(화) 오후 1시 30분 수협은행 세종지점을 방문하여 어업인 복지지원을 위한 예금 등 공익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촌복지예금’과 ‘독도사랑카드’ 상품에 가입한다.
‘어촌복지예금’*은 수협은행 부담 하에 예금 잔액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출연하여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등에 사용하고, ‘독도사랑카드’**는 매출액의 일부를 독도사랑해기금으로 출연하여 독도에 관한 학술 연구 및 홍보활동 등에 사용하도록 하는 공익상품이다.
* 어촌복지예금 : 연 평균잔액 0.2%를 어촌복지기금에 출연
** 독도사랑카드(신용카드) : 매출액의 0.1%를 독도사랑해기금에 출연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업인 복지증진과 독도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공익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는 수협은행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수협은행이 해양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선도 은행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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