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영기획본부 사회가치혁신실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광면 이동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기장미역다시마 축제’에 참가한다.
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부산어촌을 알리기 위해 에어볼 뽑기, 어촌마을 컬러링, SNS 해시태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기장미역다시마 축제가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어업인이 직접 생산한 미역과 다시마 등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어업인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사회가치혁신실에서도 공단 내 진행되는 사업 홍보를 위해 공익부스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신현석 이사장은 “어업인 소득 향상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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