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관리단, 퇴직 어업감독공무원 초청행사 개최
동해어업관리단, 퇴직 어업감독공무원 초청행사 개최
  • 강보성 기자
  • 승인 2019.04.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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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공무원, 퇴직 선배들의 노하우 전수 등 소통의 장 마련 -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은 3월 29일 어업감독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신 선배 어업감독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새내기 어업감독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업관리단을 퇴직하신 40여명의 선배 어업감독공무원들을 동해어업관리단으로 초청하여 그간 성과와 한층 발전된 어업관리단의 위상을 직접 체험하고 실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새로 대체건조된 750톤급 국가어어업지도선 무궁화16호(970톤, 2018년 6월 건조) 공개행사 등을 비롯하여 전․현직 어업감독공무원들간의 대화* 및 상호 교류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 실시간 영상전송장치(ENG. CAMERA) 등을 활용하여 승선중인 후배 어업감독공무원의 생활모습 및 대화의 시간 등을 가질 예정

그리고, 선배 어업감독공무원들이 재직중에 현장에서 익히고 습득한 소중한 경험들을 후배 어업감독공무원들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내기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수산자원관리를 위하여 평생을 몸바쳐온 선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통하여 선․후배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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