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새해 첫 경제행보로 인천신항 현장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새해 첫 경제행보로 인천신항 현장방문
  • 이규식
  • 승인 2019.01.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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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8일(화) 오후, 수도권의 관문항이자 서해 수출입물류의 중심인 인천신항의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새해 경제 분야 첫 행보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성과를 이뤄낸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올해에도 주요 교역국과의 협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기업의 애로를 반영한 규제개혁 등 수출환경 개선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우리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우리나라의 지난해 수출성과와 올해 세계경제여건 등 무역현황에 대해 KOTRA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인천항 운영현황, 컨테이너터미널과 화물처리 자동화시스템의 현황을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터미널 운영사 대표로부터 소개 받은 후,
끝으로 수출화물의 선적현장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작업 중인 항만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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