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 1사1촌 어촌계와 상생의 자리 마련
FIRA 동해본부! 1사1촌 어촌계와 상생의 자리 마련
  • 정예진
  • 승인 2018.12.06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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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오도1리 어촌계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 실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12월 3일 어촌계와의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오도1리 항만 주변 연안 및 동해바다숲 조성관리지 수중에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에는 지난달 울진 바다목장 수중정화활동에 함께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지부장 
  신준민)도 참여하였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 행사이고 앞으로도 수중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하였다.

  동해본부는 전 직원의 수중정화활동 참여를 위해 잠수교육을 받았고, 본 행사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어촌계 환경개선을 통한 삶의질 향상 등 상생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FIRA 동해본부 신성균 본부장은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현 시대에 지역 어촌계와 1사1촌 체결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봉사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배가된 효율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해양환경보호는 모든 국민이 함께 동참하고 실천해야 하며, 그 선두에 동해본부가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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